사용하게 된 이유
뷰티유튜버가 찐템으로 소개해준 영상을 보고 알게 된 유시몰 치약,
딱 2주만 써도 효과가 확 보인다는 말에 귀가 솔깃해졌음
사용후기를 읽어보니 파스를 녹인 거같다라는? 향도 효과도 좋다고 추천들 해줌
막상 퍼플치약의 공식홍보글을 보니 단 1회만으로도 2.9배 코렉팅 톤업..?
치과 화이트닝 치료비 대비 저렴하다고 판단
대놓고 화이트닝치약이라고 내세웠기에 신뢰감 상승
핑크부터 사용해 봄
솔직 리뷰
몇 주 사용해 본 결과, 효과는 없지 않아 보였으나,
진짜 꾹 참고 양치해야 하고 사용 전부터 마음각오 단단히 해야 함..^^
이렇게 참고했는데도 효과 없으면 가만 안 둔다는 후기글이 떠올랐음
고통 꾀 참는 나도 처음에는 정말 엄청 깜짝 놀라서 바로 뱉을뻔했으나,
인간이 참 신기하게도 고통은(?) 차차 적응해 감
유시몰 핑크치약은 오래 머물고 있으면 입안도 헐겠다는 기분까지 듬,
양치로 입안이 아플 수도 있구나 배움
개인적으로 느끼기에 강력하게 자극적이므로 사용 시 주의해야 함..
이 치약으로 양치만 하면 어디 몸 안 좋아서 파스 붙였냐는 질문을 그렇게 받음^^...
파스맛 치약맛이라는 뜻
효과
2주 만에 드마라틱 하게 효과가 빡 있지는 않았지만,
오..? 은근히 하얀 느낌이 제법 나는 것 같은 그런 것 같은 기분
더 어두워진 느낌은 확실히 없음! 오 굿!!
현재 핑크를 두통째 쓰고 있고,
퍼플이 또 톤업 화이트닝제품이라고.. 좋다고들 하여.. 최근 퍼플도 사용해 봄
치약색상은 각각의 뚜껑색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.
핑크 vs 퍼플
효과는 둘 다 화이트닝이라고 하지만,
개인적으로 핑크가 더 자극적이게 느껴져서 더 효과가 좋을 것 같고,
핑크 사용하기 부담스럽다면 퍼플로 갈아타는 것이 나을 듯
핑크에 익숙해져 버린 나는 퍼플은 일반 치약 같았음 (고통도 파스맛도 덜 남)
핑크가 워낙 강력해서인지 퍼플은 정말 자극 1도 없어 보였음
핑크는 화이트닝 효과에 더 중점을 둔 제품이라고 생각이 들고,
퍼플은 색보정으로 화이트닝 효과를 더 확 눈에 보이게끔 해주는 제품인 것 같았음
(누렁니, 노란색의 보색이 보라색이라 보색효과를 위해 보라색으로 만들었다는..)
유시몰 치약 향이 워낙 강하다 보니 즉각적으로 상쾌함과 입냄새 걱정은 덜 하겠지만,
밤에 자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는 입이 텁텁하고 그다지 개운한 느낌은 아니었음
현재 오직 화이트닝 효과만 보고 쓴다,.
근데 이 치약 쓰고 이젠 다른 치약은 밍밍해서 어떻게 쓰지..
문득 걱정이 됨..
지극히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이렇습니다.
자극 = 퍼플 <<<<< 핑크
아픔 = 퍼플 <<<<< 핑크.. ^^
파스냄새 = 퍼플 <<< 핑크
효과 = 퍼플 <<< 핑크
아픔 = 퍼플 <<<<< 핑크.. ^^
재구매 의사
오래 쓰면 치아상태 안 좋아질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 만큼 저에게는 자극적이지만,
그럼에도 불구하고 재구매의사? 있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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